취미인 님의 아티스테이션 오페라 사용 후기입니다.


몇달전 우연히 알게된 워크스테이션이다.


다소 높은 가격이였지만 그 매무새가 아른거려 영입해 보았다.


그 동안 모델링 하면서 작업을 위해 준비하고 치우는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또 나같은 경우는 잠시잠시 짧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미리 준비된 작업대 라는점은 매우 솔깃했다.





우선 이 작업대를 설치하기위해 기존 작업실을 개편해야만 했다.




특별히 데스크를 구입하지않고 있는 집성목판에 장식대를 받치는 구조로 준비했다







생각보다 작업량이 많아 친한 동생들을 불러 지원사격을 받았다^^



정말 간만에 파티였다^^ 

뭔가만들기 위해 도란도란 모여 얘기도 많이하고 늦었지만 즐거운 밤을 보내본다.





생각보다 많은 부품

하지만 프라모델러라면 큰어려움없이 조립이 가능하다.

순간접착재가 있어야 하며 손힘이 약한 분이라면 고무망치같은게 있으면 도움이 된다.





다시 간식 ㅡ..ㅡ





후배가 자랑하러 가져온 쏠라 1,2,3




제일 귀여운 3호가 추억을 돋게했다 ^^





새벽 3시가 되서야 어느정도 모양이 나왔다.

모두 보내고 혼자 마무리를 했다.





가공된 부품은 매우 정확하다.  

사용시에 필요할 유격을 제외하고 딱딱 맞는편이다.

소재는 고압축mdf에 양면에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다.

단 절단단면엔 코팅이 없기때문에 수분접촉을 피하는게 좋겠다. 




 




도장부스는 보기와 다르게 제법 쓸만하다. 

뒤에 나오지만 타포린 덕트와 100파이짜리 팬을 장착해서 사용중인데 팬을 시로코 타입으로 달게 된다면 월등한 집진력이 예상된다.




런너를 대기해 놓는 런너스테이션....  아래엔 알파벳으로 표기되어 초보들에겐 도움을 주고있다,




도면 스테이션은 각도를 조종하며 사용 가능하다.  




소유하던 팬으로 부스를 완성했다. 

성능은 보통 스럽다.




시로코 타입으로 바꾼다면 집진력의 상승이 예상된다.










바로 골라, 바로 조색후 도장할 수 있어 정말 신속하고 편하게 진도가 나간다!!







알씨카 드라이버를 칠해 보았다,   


아마 전처럼 준비와 정리를 했더라면 두배가량 더 소요 됐을거다.... 너무 편하다 ㅡ,,ㅡ  




기존 작업대에 있던 잡동사니가 저 서랍들의 절반도 못채웠다 "행복하다" ㅎㅎㅎㅎㅎ  




※ 원본 링크 : http://1zion.blog.me/22088625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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