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만가는 도료들을 어찌할까 하다가 아는 지인따라 아크릴로 맞춰도 보고 기성품들 훑어 보기도 하고 했지만
항상 고민이 되는건 "공간대비 효율" 인듯 합니다.
유부남에게 허용된 덕질의 공간은 항상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거기다 아이들의 어택에 항상 긴장하기도 해야죠 -_-
이 모든걸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물론 도료수가 많다 보니 그만큼 많이 사서 가격부담이 있지만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오늘 추가로 하나 더 샀네요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멋진 기획의 제품들 부탁 드립니다.